저는 평소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것도 좋아하고.. 시간 날 때마다 음악도 기획해보고, 블로그와 관련된 글도 쓰고 있을만큼 무언가 제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상당한 매력을 느낍니다. 블로그야 콘텐츠가 직관적으로 보여야 하고 한 눈에 보이기 위해 컴퓨터로 작업을 합니다. 하지만 취미로 가사를 쓴다던지 개인적인 글을 쓸 때는 노트에 직접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해야하나요? 컴퓨터를 포함해 기계만 다룰 기회가 많은 학생이다보니 필기를 한다는 것에 신선함과 매력을 느낍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선호하는 필기구 또한 생기기 마련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Faber-Castell (파버카스텔) 필기구를 상당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가의 그라폰 제..
최근에 영화관에서 직접 본 영화들의 후기를 간단히 써봤습니다. 후기는 제 라이프 블로그(아래 링크 참고)에 올려두었으며, 총 3개의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 일단 터지고 보는 결코 작지 않은 스케일http://life.squarepot.net/130175788111 숨바꼭질, 신선한 소재로 색다른 스릴을 느끼다.http://life.squarepot.net/130175810461 엘리시움, 화려한 배경과 액션이 돋보인 SF http://life.squarepot.net/130175811950 설국열차 또한 제가 직접 관람한 영화가 맞긴 하지만, 이미 이 블로그에서 공개했기에 위의 링크에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는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상당히 재밌었고, 숨바꼭질은 신선한 스릴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