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방문했을 때 안압지를 꼭 가봐야 한다고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는데요, 안압지를 밤에 간다면 양동마을은 낮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양동마을은 경주의 작은 마을로 시간이 멈춰있는 것만 같은 아름다운 풍경들이 상당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위의 사진은 가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차분한 분위기가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사진을 촬영하기에도 적합한 장소입니다. 사실 여름 휴가지로 추천하기에는 걸어다니다보면 약간 더울 수 있어 조심스럽지만 경치나 시기로 봤을 때는 한번 쯤 가볼 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화사한 날에 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돌담의 꽃을 담아봤습니다. 곳곳에 소소한 재미를 안겨주는 풍경들이 많으니 천천히 걸어서 둘러보면 좋습니다. 자가용을 추..
여름휴가지 추천하려고 합니다. 여름 휴가로 경주를 많이 가실텐데요, 경주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 '안압지'가 아닐까 생각을 해요~ 특히 밤에 가보면 멋진 야경에 반할겁니다! 위와 같이 물에 비친 건축물들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안압지는 경상북도 경주시 인교동에 있는 신라 때의 연못을 말하며, 크고 작은 3개의 섬이 배치된 상당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낮에 보는 것도 좋겠지만 밤에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야경을 감상한다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름휴가지로 경주를 많이 추천하시는데 경주 안압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눈에 담아오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삼각대를 들고가면 좋은 사진 담을 수 있으며, 굳이 삼각대를 가져가지 않더라도 위의 사진과 같이 어느정도의 경치는 담을 수 있습니다. 난간에 카메라를 지탱시켜 ..
무한도전의 장기 프로젝트인 KSF 특집이 모두 끝났습니다. 무한도전이 스트리트 레이싱을 한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둔다면 상당히 멋진 일임은 틀림없지만 화려한 경기 속 어두운 면이 분명 존재한 프로젝트였다고 생각합니다. 무한도전이 KSF에 참여함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몰렸으며 상대적으로 레이싱 선수들이 조명을 받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무한도전 촬영 과정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레이스 전 그리드에서 레이서와 자동차등의 사진을 찍는 그리드 행사가 있습니다. 이 때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유재석 차량 가까이 갔을 때 일부 경우 없는 스탭이 무한도전 촬영을 해야한다는 목적으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비켜라고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해댔다고 합니다. SNS 발췌 1 ) 누구..
최근 스타벅스 커피전문점의 음료 판매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커피전문점 중 비싼 편에 속하는 가격인데 인상을 했다는 점이 의아하네요. 너무 비싸지면 안가면 그만이라지만 자주 가는 카페의 가격이 더이상 오를 곳이 어디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올랐다는 점에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스타벅스는 가격 인상 이후 7월 22일 까지 무료 사이즈업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톨사이즈 음료를 주문하니 그란데로 무료 사이즈업을 받았습니다. 스타벅스가 유명한 커피전문점인데 여기서 가격을 인상하면 다른 카페들도 같이 올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충분한 가격이라 생각하는데 커피 값은 계속 오르고만 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