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에 참관했습니다. 규모는 커졌지만 차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알찬 느낌은 없었던 것 같아 아쉬운데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다양한 차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 시트에 앉아보며 체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행사였습니다. 단 한 번의 방문으로 평가할 수는 없기 때문에 1회 더 방문해 관람하고 전체적인 느낀점을 적어보려고 하며, 이번 글에서는 그냥 제가 촬영한 사진과 간단한 소감 정도?! 남겨보려고 합니다. 일단 전문 장비가 없어서 그냥 일반 관람객 수준의 사진이라는 점.. 그냥 제가 본 시선에서의 사진을 자연스럽게 남기기만 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제가 가장 좋게 본 자동차인 기아자동차의 뉴 카니발입니다. 제원은 사실 잘 모르지만, 내부가 안락했으며, 뒷..
부산에서 모터쇼가 개최되면 무조건 참관했습니다. 자동차에 특별히 관심이 있다기 보다는 어느정도의 호기심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 중 하나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참관했던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2014년 올해 열린 부산국제모터쇼도 관람하고 블로그에 간단하게 후기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멋진 자동차와 매력적인 레이싱 모델분들까지, 그리고 재밌는 이벤트들로 인해 더욱 즐거운 관람이 가능한 부산국제모터쇼는 5월 30일 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이며, 저는 행사 기간 중 2회 정도 참관해 다양한 볼거리들을 보고, 사진에 담아 올 예정입니다. 사진이야 갖춰진 장비로 촬영하는 분들에 따라갈 수 없겠지만, 제가 본 대부분의 장면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기대되는 것들을 언급하자면, '현대자동차 중형..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볼일이 있어 잠시 들렸는데, 모나미 153 ID 라는 제품이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니 너무 깔끔한 디자인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여 구입했습니다. 모나미 153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되어 많은 인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저도 이 소식을 알았지만 관심이 없어 구입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만큼 모나미 153 ID 는 품질이나 필기감 모두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153 제품과 거의 같은 디자인인 이 제품은 일반적인 노크 방식의 펜입니다. 상단 버튼은 그냥 장식용입니다.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는 펜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적당한 무게감과 상당히 만족스러운 그립감은 펜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모나미 153 볼펜 보다 확실히 무게감이 있다보니 필기하는데 있어..
이즈하라 방문 목적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티아라몰'은 100엔샵(천원마트)과 레드캐비지등 다양한 상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스버거 등의 식당 또한 위치해있습니다. 레드캐비지에서 간단하게 장을 보고, 식사를 하기 위해 이즈하라 티아라몰을 찾았습니다. 티아라몰 부근에서 볼 수 있는 거리로, 차도 제법 다니고 사람들도 있습니다. 은행도 있는 나름 이즈하라의 중심지가 아닐까 싶어요. 차들이 빠르게 다니지는 않아도 위험할 수 있으니 신호등이 없더라도 잘 보고 건너야 합니다. 이즈하라 여행 전 사전 조사겸 알아본 사진으로 본 티아라몰과는 약간 달라보이지만 실제로 티아라몰을 처음 접할 때 위와 같은 시선으로 접하게 됩니다. 레드 캐비지는 티아라몰의 슈퍼마켓으로 즉석식품, 빵 등 다양한 음식들을 구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