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안드로이드 런처인 카카오 홈이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안드로이드 런처 경쟁이 심화되면서 국내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규모가 거대한 카카오의 홈이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의 카카오스토리 등 카카오 서비스의 실시간 알림을 런처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간편답장기능등의 연동되는 편의 기능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위와 같이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카카오 홈은 초기버전인데도 상당히 편리하고 좋아보입니다. 디자인은 카카오스럽다기보다는 그냥 스티커디자인과 같이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습니다. 색채가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카카오 친구들의 다양한 소식을 모아볼 수 있다는 것이 카카오 홈의 가장 큰 특징입..
이번에 피아톤에서 MS200 이라는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저음에 약간 치중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소리를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피아톤 MS200 은 크롬소재의 바디를 통해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이어폰을 추구하였으며 그 소리는 재질에 비해 묵직하며 깔끔한 저음을 표현하고 있어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청음해보지는 않았지만 이전 피아톤 제품에 비해 좀 더 부드러운 저음을 표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전체적인 디자인과 착용감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사진상으로 패키지를 보니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 첫인상도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유닛이 약간 크다면 클 수도 있는 디자인이라 좋게 말하면 돋보인다 할 수..
2만원대 저가형 이어폰을 사용하다 5만원 내외의 이어폰으로 약간 업그레이드 해보려고 합니다. 울리는 제품보다 깔끔하게 표현되는 제품 그리고 디자인 또한 신경쓴다면 어떤 제품이 적당할까요? 저가형 모델 사용 중 더 좋은 제품을 찾고 계시는 분들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깔끔한 음 좋아하시고, 울리는 이어폰 싫어하시고. 그런데 울리는 이어폰은 드물어요. 울린다는 것은 음장에서 표현하고 아마 저음부스트되는 것을 싫어하시는게 아닐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함께 아래의 제품들을 추천해봅니다. 소니 XBA-10 밸런스드아마추어(BA)를 탑재한 제품으로 음분리도가 높으며 해상력이 가격에 비해 뛰어난편입니다. 하지만 약간 날카로운 느낌이 나요. 차가운 느낌..^^;; 오디오테크니카 ATH-CKS77 저음에 약간..
코원에서 하이엔드 이어폰을 출시했습니다. 그것도 혁신적이라 할 수 있는 BA와 다이나믹드라이버를 둘 다 탑재한 제품인데요.. 하이브리드 이어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많은 매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19만원으로 코원에서 출시한 제품에 비해 비싼가격대이지만, 수치상의 성능이나 코원의 마감 퀄리티를 봐서는 가격이 결코 비싸다고만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밸런스드아마추어가 두개 들어간 제품은 보았으나 밸런스드아마추어와 다이나믹드라이버가 함께 들어간 하이브리드 제품은 많이 접하지 못했습니다. 대표적으로 AKG의 초고가형 이어폰에 탑재된 기술이긴 하지만 10만원 후반대의 가격에서 이런 기술을 탑재해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라는 생각과 함께 꼭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