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it. Build it. Live it. 이라는 슬로건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주최하는 이매진컵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시립대에서 3월 16일에 열린 이 행사는 러시아 본선에 참가하기 위한 한국에서의 마지막 관문으로 사람들의 일상을 이롭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대회입니다. 기획력도 중요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 PT능력 또한 상당히 중요한 복합적인 대회로 대회를 참여하지는 않고 참관만 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 국가대표 선발대회는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입장 전 주변 볼거리로는 참가팀의 프로젝트 관람이나 윈도우즈 캠퍼스 투어가 있었습니다. 윈도우즈 캠퍼스 투어를 통해 윈도우가 탑재된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었으며 ..
모바일 시장에서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SNS 카카오톡이 PC버전으로도 나올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미 PC버전 베타테스터를 보집중이며, 관심있는 분들은 지금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 명을 모집한다고 하며, 미리 카카오톡 PC버전을 사용하며 개선사항을 알려 계속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을 거치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의 영향력이 상당히 커지면서 PC버전이 앞으로 얼만큼 메신저 시장을 장악할지 정말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현재 스마트폰 유저라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저도 사용하면서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밖에서는 상당히 편하게 모바일을 통해 카카오톡 메세지를 주고받지만 집에서까지 작은 휴대폰 화면을 보고 있으려니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PC버전이 나온다면 이런 부..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요즘,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초등학생에게 부담없는, 사용하기 편리한 스마트폰은 뭐가 있을까요? 아동 범죄, 학원 등의 이유로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는 시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실감이 안나는게, 제가 초등학생일 때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정말 드물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초등학생에게 어떤 스마트폰이 어울릴지에 대해 글을 써보려합니다. 저도 초등학생일때 폰을 써봐서 알지만, 파손의 위험, 분실위험이 상당합니다. 아무래도 활동성이 뛰어난 아이들이다보니 스마트폰에 신경을 쓸 수 없을만한 상황이 자주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옵티머스G프로나 갤럭시노트2 등의 고가형 스마트폰은 크게 필요하지 않을 것..
HTC는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휴대폰 제조업체입니다. 최근에 스마트폰 열풍이 일어나면서 HTC또한 다양한 스마트폰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HTC는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 후 크게 인기를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국내에도 디자이어, 디자이어HD, 인크레더블S 등의 다양한 스마트폰을 내놓았지만 큰 호응이 없었죠. 게다가 제 주변의 디자이어 유저는 하청업체에서 제공하는 AS의 품질이 상당히 좋지않았다고도 합니다. 위의 제품은 HTC의 센세이션 XL입니다. 위와 같이 상당히 매력적인 디자인에 센스UI등의 다양한 특징이 많은 제품이지만 큰 인기를 얻지못한 이유는 '성능'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HTC는 다른 비인기 OS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고, 디자인도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성능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