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로그를 운영한지 약 3~4년 정도 되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IT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보니 제 닉네임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블로거들 입장에서 자신의 닉네임이 알려진다면 좋은 점도 있겠지만.. 나쁜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실제로 닉네임을 구글에 입력하여 제 블로그를 찾아 들어왔다고 하는데, 제 블로그의 링크 외에 다른 정보가 있을 수도 있는 것 입니다. 이렇게 되면 저도 모르는 사이 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제 이메일 주소나 전화번호등이 유출되는 것 말이죠. 블로깅을 하면서 닉네임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을텐데 이제는 닉네임을 신경써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타인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이유는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정보를 제공받기 ..
요즘 스마트폰/태블릿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신문도 이런 기기들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종이신문을 졸업한지(?) 오래되고 아이패드2로 신문을 읽고 있는데요.. 평소에는 그냥 네이버뉴스를 사용했지만, 웹서핑도중 우연히 경향신문앱을 접하게 되었고, 다운받아 사용한지 약 한 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경향신문앱을 사용한 경험을 토대로 간단하게 앱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경향신문 아이패드용 앱은 위와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른 신문 앱과 같이 종이신문과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해당 기사를 터치하면 위의 우측사진과 같이 기사 내용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상단 메뉴에는 "뉴스, 이슈,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갤러리, 웹사이트" 등의 다양한 메뉴를 지..
지금까지는 블로그의 주제를 정하고 툴을 정해 블로그를 만들고, 검색엔진에 등록을 하는 아주 기본적인 과정만 거쳤습니다. 지금부터는 실전(?)블로깅입니다. 블로깅이라고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만 블로깅이 아니죠..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것 입니다. 바로 댓글과 트랙백등으로 많은 블로거분들과 소통을 하는 것 입니다. 블로그의 순수한 목적을 가장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해서 댓글과 트랙백에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공통점은 '소통' 을 한다는것이 공통적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이점으로는 댓글은 해당블로그 내에서만 이루어지는 소통이라면 트랙백은 다양한 블로그에서 함께 소통이 일어난다는 것 입니다. 댓글로의 소통은 아주 간단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면 쉬운 '..
블로그 시작하기! 시리즈의 1편에서는 블로그주제 및 분류정하는 아주 기초적인 것들만 설명하였습니다. 이제는 블로그를 검색등록 및 RSS등록하여 다양한 검색엔진에 여러분의 글을 노출시킬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 입니다. 검색등록은 어느정도 규모가 큰 포털사이트에만 등록을 해도 유입이 상당히 많아집니다. 그리고 방문자 수가 많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인기블로거가 될 수 있죠. 물론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포스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포털블로그가 아니라면 검색등록 및 RSS등록을 해도 유입량이 단기간에 크게 늘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네이버, 다음, 야후코리아, 네이트, 파란’ 의 검색등록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릴 것 입니다. 이 포털사이트가 국내의 주요 포털사이트인 만큼 이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