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센트럴스퀘어 정준호뷔페(더스타뷔페) 호텔뷔페를 제외하고는 부산에서 나름 인기있는 뷔페 중 하나입니다.정준호뷔페 외에도 부산에서 인기있는 일반 뷔페는 더파티, 그랜드 애플, 토다이 등.. 아무튼 정준호 뷔페는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일단 스시류의 맛이 상당히 괜찮았고, 위와 같이 테이블 당 회를 한 접시 제공한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파스타도 맛이 괜찮았지만 아쉬웠던 점은 디저트류가 푸짐하지는 않았습니다.맛있는 음식 즐길만한 곳이고 크게 부족한 점이 없었던 뷔페였습니다. 가격정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9층 대판 오사카, 도시락 정식 생각보다 푸짐하고 맛있어요. 일본 현지에서 먹던 도시락과 거의 같은 구성이라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튀김도 나쁘지 않았고, 회는 양이 적었지만 회 위주의 도시락이 아니었기에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이 곳에는 도시락 정식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도시락 정식의 가격은 \16,000 이며, 여기에 회가 좀 더 추가된 도시락 정식인 오사카 정식은 \20,000
피부 고민을 하신 분들이라면 아벤느 미스트는 한 번쯤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특별한 성분 전혀 없는 온천수 분사 방식인 만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평에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트 중 하나인데요,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 제품입니다. 프랑스 제품인 아벤느 미스트는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고, 면세점에서도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사실 제가 피부 트러블이 많은 편이라 고민도 많았고, 몇 달간 피부 관리를 집중적으로 받으며 여러 화장품을 바꿔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미스트도 당연히 자주 바꿔가며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어떤 미스트는 뿌림과 동시에 얼굴이 피어오르는 듯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벤느 미스트는 수 개월 째 사용 중이지만 전혀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본을 갈 때마다 라면을 포함해 조그마한 과자들을 사오고는 하는데요, 제가 현지에서도, 한국에 와서도 맛있게 먹었던 과자가 있습니다. 유난히 일본에 많은 츄잉캔디인데요, BONTAN AME 라는 과자입니다. 상큼하고 중독성 강한 식감(?!)이 자꾸 먹게되는 츄잉캔디입니다. 위 과자인데요, 유명하고 쇼와시대부터 먹던 상당히 오래된 츄잉캔디(캬라멜)라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내용물을 감싸고 있는 비닐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국내에서는 약 3천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네요. 상큼한 귤 향기가 입 안 전체에 퍼지면서 상당히 쫄깃합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먹어보세요..!